이문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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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다

Koesob 2022. 7. 4. 23:42

어쩌다보니 요새, 교양 / 개발 / 컴퓨터 밑바닥 이란 세 분류로 책을 읽고 있다.

그렇게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교양 : 해커와 화가 → 주역강의 (왜 갑자기 주역?은 나중에 다 읽고 올리겠다)

개발 : 테스트 주도 개발

컴퓨터 밑바닥 :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

이렇게 된다.

한 학기에 여섯 과목, 교과서로 치면 여섯 권의 책을 읽었던 것 생각한다면, 괜찮긴 한데, 이 이후에도 읽고 싶은 책들이 한가득이다.

 

그렇다고 다 사두면 일단 돈이 없고, 그게 제일 중요하고, 책상에 읽지도 않는 책을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싫기 때문에 틈틈히 교보문고 장바구니에만 책을 담아두고 있다.

그렇게 쌓이고 있는 현재 책 계획들

 

※ 그저 편의상의 분류로 교양 / 개발 / 컴퓨터 밑바닥 이라고 하는거지 커다란 의미는 없다.

 

교양

  • 느끼는 뇌 : 심리학과 관련된 책이다. 최근에 우연찮게 팀 동료(=신행이)와 심리학 얘기를 많이 나눴다. 이번 학기 심리학 수업을 들었기도 해서 배운대로 말해보려고는 하지만, 학점이 좋지 않아서 한계가 있었다. 수업을 들었던만큼, 전공 서적 느낌 나는 책을 따로 갖고 있긴 하지만, 그 전공 서적 느낌의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더라. 더욱이 심리학 교수님이 이 책을 읽고 뇌가 트인 느낌이었다-고 말씀하기도 하셔서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할 예정이다. 물론, 나도 배운 내용 정리할 겸.

    참고로, 심리학 수업은 ‘우울해 우울해’를 달고사는 현대 사회에서 꼭 들어야하는 수업 아닐까 싶다. 다만, 시험 방식은 좀… 교수님이 빈 칸 뚫기 그런 문제 푸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셨지만 시험 문제는 빈 칸 뚫기였다. 다른 수업에서 아무 말 않고 빈 칸 뚫기 문제가 나왔으면 별 생각 없이 풀었겠지만…
    수업 오리엔테이션 때 그런 문제 왜 푸냐고! 열변을 토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 호모 루덴스 : 이것도 우연찮게 신행이랑 ‘게임성’에 대한 얘기가 나와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학 수업을 들었을 때, 게임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한다고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이기도 하다.

개발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클린 시리즈 (클린 코드 + 클린 아키텍처 + 클린 애자일 + 클린 소프트웨어) : 현재 개발을 하면서 클-린한 코드를 짜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그게 무엇인지 모르니까. 
  •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소프트웨어 공학과 관련된 내용이길 기대하고 있다.

실상 쌓아둔게 가장 많은 분류다. 와중에 책 디자인도 예뻐서 쌓아두면 없던 자부심도 생겨난다...

 

컴퓨터 밑바닥…은 보류.

운영체제 책을 사둘 생각은 있지만, 학교 과목으로 이미 배운바가 있고 + 그런 것에 비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보류. 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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