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회우

몰입의 즐거움 (2022.02.02)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본문

몰입의 즐거움 (2022.02.02)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Koesob 2022. 10. 18. 02:03

 

https://youtu.be/pl0VuIBaX_I

요즘 '너 진짜 똑똑하다'라는 유튜버 이름을 자주 듣는다.

팀 동료인 신행이가 매일 너진똑~ 너진똑~ 신나는 노래를 불러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전에 글쓰기 내기를 진행했던 태권이도 너진똑이 그렇게 좋다고 요새 언급을 하더라고.

 

그래서 잠깐 들어가봤는데 익숙한 책이 있어서 영상을 봤다.

그래서 쓰는 글이다.

영상에 대한 글은 아님.


이 글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은 거의 이번년도 초에 읽은 책이다.

다 읽고나서 나름 블로그 글 쓰겠다고 카페 가서 하루종일 내용을 정리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다 정리해놓고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건 함정.

저 영상 본 김에 적어둔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정작 너무 오랜만에 읽는 글이라 무슨 맥락으로 글을 썼는지 모르겠다 하핳..

이게 뭐야... 그래서 짤막짤막하게, 현재의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만을 옮기겠다.


정리한 내용을 읽기 전에 이 때의 나, 즉 2월에 나에 대한 맥락이 필요하다.

이 때 여러 가지에서 실패했었다.

- 군대라는 꿈에서 깼다. 그 허무감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 나는 군대 경험이 꿈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좋은 의미로 강렬한 경험이었다.

- 학기 초에 여러 가지에 도전했고, 실패했다.

- 펄어비스 장학 사업을 말아먹었고,

- NC Fellowship을 말아먹었다.

그 좋은 기회를!

 

저 두 도전을 단순히 두 문장으로 표현하기엔 아쉽다.

4개월이란 기간동안 실패가 계속 반복됐거든.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접근해나가야하는지 몰랐다.

와중에 영혼 갈아 시간 갈아- 그런 것도 못함.

그래도 마지막에는 '책이란 참 좋은거구나...' 깨닫는 유의미한 성과는 있었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박미정의 깃 & 깃허브 입문 (tistory.com)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박미정의 깃 & 깃허브 입문

Git과 GitHub는 학과 수업을 듣다 보면, 특히 팀플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저는 둘 다 익숙하질 않았다. Conflict 나면 서로 눈치 보다가 ‘새로 팔까…?’ 하는 일이

koesob.tistory.com

이 글 속

이 내용이 그 겨울 즈음에 내 맥락이었다.

 

다행인 점은, 내 성격상 하염없이 기분 나락 가는걸 보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었다.

지금 보면 그때의 상황을 생각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고, 해결 방법을 찾아봤고, 그러다 '긍정심리학'에 대해 알게 됐다.

긍정심리학이란, 반복된 실패에 익숙해지는 '학습된 무기력'의 안티테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복된 긍정에 익숙해져서 학습된 긍정이 형성된다 뭐 그런 의미

이 몰입의 즐거움은 그 긍정심리학 관련 책을 찾던 중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이 심리학에 대한 공부는 이후 2022년도 1학기 '인간 행동의 이해 : 심리학'이란 수업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이 즈음 책에 낙서를 하면서, 좀 적극적으로 읽는 시도를 했었다.
브레이킹 루틴 (2022.01.15.) (tistory.com)

 

브레이킹 루틴 (2022.01.15.)

계기 천인우? 천인우씨? 뭐라고 호칭을 해야하지… ‘천인우’라는 사람은 군대에서 하트시그널 3을 보면서 알게 됐다.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을 소재로 사용한 프로그램 특성상, 사실 실존 인물

koesob.tistory.com

이 글을 참고하자.

 

기울여진 문장들은 대략 그런 낙서, 읽는 순간 순간의 생각들이다.

그때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 쓴 것도 있고, 읽으면서 현재의 내가 다시 정리한 문장도 있다.

기울임꼴로 표시되는 개인적 생각을 제외하면 구별하지 않게츰.


결국 몰입은, 자신의 실력과 과제의 난이도 모두 높은 수준일 때 발생한다.

하지만 이 문장은 결과론적이다.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과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 없잖아.

결정적으로, '자기 실력 평가'라는 자기 응답 방식은 주관을 담는다.

주관의 영역. 즉 통제력이다. 내가 얼마나 이것을 관리해낼 수 있는가.

 

(아마 그 때의 경험이 '관리의 실패'로 여기고 있었던듯 하다. 맞는 말이기도 함)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일상의 구조

2. 경험의 내용

3. 일과 감정

4. 일의 역설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6. 인간 관계와 삶의 질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8. 자기 목적성을 가진 사람

9. 운명애

 

이게 읽는 동안에는 글의 구성이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이게 뭔 맥락이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읽기 어려웠다. 

솔직히 좀 쓸데 없는 문장, 문단이 많아서 그냥 읽을 때는 별로였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 나름. 구조를 갖추고 열심히 쓰신 책이네. 별점 한 두 개 올랐다.

이렇게 적어놨네.

 

아무튼. 열심히 쓴 구성을 살려서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2번은 내가 체크를 안해놔서 따로 없다. 1번과 3번 사이에 섞여 있음.

 

1. 일상의 구조

- 일상은 생산 - 유지 - 여가 라는 범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사회적이냐 사회적이지 않냐(=고독한 상황)에 따라 또 분류가 있다.

이러한 일의 형태에서 경험이 발생한다.

내용 자체는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상 그 자체의 본연의 한계와 사회적 한계로 말이지.

그럼에도 큰 틀은 이 셋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그렇게 유사한 내용임에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사람마다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 개성을 건드는 내용이다.

 

자, 이 개성은 감정의 형태로 경험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편의상 MBTI를 개성이라고 치자.

사람을 만났다. = 일

내가 I라서, = 개성

조금 떨렸다. = 감정

 

대부분의 감정이 그러하지만, '떨렸다'라는 감정은 긍정/부정을 가르기 어렵다. 하지만 '행복'은 분명히 긍정 감정의 전형이다.

그리고 이 감정을 '심리적 엔트로피'라고 하자. 이는 감정을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긍정적이라면 엔트로피는 낮아지는 것이고(=정신 집중, 몰입) 부정적이라면 엔트로피는 높아지는 것이다. 즉, 산만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심리적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한 도구가 무엇이 있는가-로 흐를 수 있겠지? 우리의 목표는 긍정적 감정을 유도해내는 것이니까. (이 책이 긍정심리학 관련 책이란 것을 상기하자.)

 

첫 번째는 의도, 목표, 동기부여 세트이다.

의도 : 이걸 해야겠다!

목표 : 장기적인 내용

동기부여 : 목표와 의도 사이 연결고리. 의도로 인해 발생한 ~ 덕에 목표로 가까워진다.

 

의도는 즉흥적이다. 동기가 물론 존재했겠지만 의식하지 못한다면 사라져버린다.

내가 펄어비스 NC를 지원한 것처럼

대신 목표가 일관된다면 예측 가능해지고, 질서를 정립하고, 결과적으로 심리적 엔트로피는 낮아진다.


다만, 그 목표가 정말 속에서, 그러니까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따지는 것은 나중에 짚는다.

나도 모르게 남들 다 하니까 한 것일 수도 있잖아.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말처럼 말이지.

 

그런데 그렇다고 외부에 의해 주어진 동기부여가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는다.

남이 시켜서 하는게 꼭 나쁜것은 아니란 소리다.

오히려, 동기부여도 목표도 없는 상황일 때 심리적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결국 지속 가능한 목표와 지속 가능한 동기부여 → 의도로 이어진다면, 심리적 엔트로피는 낮아진다고 할 수 있겠지.

동기부여에서 의도로 화살표가 된 것은 '의도'가 주어진 환경에 대한 해석, 상황이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겠다!로 보고 쓴 듯하다. 참고로 그 중간 과정을 '사고'라고 한다.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논리가 있어야만 의도로 이어진다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몰입은 그러한 것이 모두 일치, 조화 될 때 일어난다.

목표도 명확하고, 사고도 명확하게- 이것만으로도 심리적 엔트로피는 크게 낮아지고 집중이 가능해진다.

그 때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점진적 변화를 본인이 자각할 때, 그리고 위에서 말한 과제-실력 간 균형이 있을 때 몰입은 나타난다.

집중. 본연의 힘. 삶 자체의 가치. 남 평가와 무관한.


3. 일과 감정

상기한 내용에 따라, 일과 경험에서 감정은 후술된다. 뒤따라온단 소리다. 몰입 자체도 감정과 무관하게 가능하다.

물론, 심리적 엔트로피가 이미 높은 상황에서는 안되겠지만.

그니까, 몰입 자체가 사실 목적은 아니잖아? 운전을 할 때도 몰입은 한다. TV를 볼 때도 몰입은 해.

결국, 행복해지게 만드는 몰입을 찾아야지.

 

그렇다면. 행복한 감정을 일으키는 일은 무엇인가-를 다루는 파트이다.

다시, 일의 분류에 따라 얻는 행복한 감정을 조사해보면,

생산 - 내용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 누구나 얼추 비슷하다.

유지 - 어중간. 유지 활동은 나도 필요해서 하는거고... 비난 받을 껀덕지가 없기도 하고....

여가 - 능동적인 여가일 때 아주 긍정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정확히는 본인이 평가해야한다. 개성의 영역이 있거든.

 

자, 그렇다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어떤식으로 하루를 설계하면 될지 보이기 시작한다.

 

상기했듯 일의 분류는 여기에 고독함 여부가 겹쳐진다.

고독과 고독하지 않음. 중간에 가족이 있다.

 

사람은 고독할 때 우울해진다. 추정으로는 고독하지 않은 상황, 그러니까 사람을 만나는 상황 자체가 하나의 과제로 동작해서 심리적 엔트로피를 낮춘단 점에서 몰입의 여지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대로 고독한 상황은 과제 자체가 없다. 심리적 엔트로피가 아주 그냥 쭉쭉 높아진다.

그러면. 걱정거리를 찾는다.

다만 '추정'이란 표현을 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장소에 따라서는 혼자 있음에도 심리적 엔트로피가 낮아지는 조건들이 있다.

예를 들어 도서관이라든지, 공원과 같은 장소. 아마 책에서는 화장실도 있었다.

그리고 10센치 해진다는 새벽 시간 같은 경우.

이것은 개성의 영역이다. 스스로 찾아야 한다.

 

결국, 감정적으로 행복할 수 있고 몰입 가능한 상태이더라도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상대

+ 고독 자체를 활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고독 자체를 활용하는 능력,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개성의 영역이기에, 본인이 본인의 규칙, 패턴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

이 문장이 이후, 한참 뒤 내용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굵게 써둔다. 기억하기.

 

대략 이쯤돼서 느낄 수도 있겠지만, 글이 한줄기 강이 흐르듯 하나의 흐름으로 서술돼 있지 않다.

마치 이 구조물처럼, 여러 가지 요소들이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며 글이 구성되고 있다.

이보다 적절한 비유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읽을 땐 뭔 소린가 했음.


4. 일의 역설

일단 우리는, 행복을 찾아서-를 찍고 있다.

다시, 몰입과 행복 자체는 독립적이나-몰입한 운전이나 TV가 행복하진 않다-특수 경우에는 이어진다는 것을 위에서 확인했다.

이 파트는 일. 그 중에서도 생산 활동에 대해 짚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일을 하는게 그래도 값어치가 있다 vs 일 그만하고 싶다.

물론, 위에서 썼듯이 일 그만두고 여가 시간 많아진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과제가 없으면 걱정거리를 찾을 뿐.

 

그렇다면 선택지는 두 개다.

1. 일을 값어치 있게.

2. 여가를 값어치 있게

순서대로, 첫 번째, 일을 값어치 있게 만들어보자.

현재까지의 얘기로 보면 본질적 보상이 가능한 일이 값어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이게 이번 파트에 다다. (뭐지. 왜 정리가 이것 밖에...)


그렇다면 다음 챕터는 당연히.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여가를 값어치 있게 만드는 것이 나올 수 밖에.

의외로. 여가 시간을 긍정적 몰입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오히려 심리적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능동적 여가와 수동적 여가가 있다고 할 때, TV 시청이 수동적 여가의 예시임을 고려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능동적 여가는 이게 꽤 어렵다.

능동적 여가라고 하면, 복싱, 테니스와 같은 운동이 될텐데 '시동 에너지'가 필요하다.

시동 에너지? 이 여가의 목표와 규칙, 피드백, 내 실력, 과제 수준 등을 파악하는데 드는 에너지다.

어느정도 내 수준을 익히고 규칙을 익히고 과제 수준을 정하는 단계를 밟아야 겨우 몰입의 여건이 갖춰진다.

 

나름 운영체제 배웠다고 이걸 컨텍스트 스위칭으로 설명하고 오버헤드가 크다고 적어놨는데 넘어가도록 하자.

 

능동적 여가는 여가가 '생산'이 되는 삶이다. 다시, 수동적 여가의 대표적 예시가 TV 시청임을 떠올리자.

삶을 발전시키는 삶. 그런 삶을 지향해야한다-가 이 챕터의 내용.

 

책을 읽고 블로그의 글을 쓰는 것. 이것도 능동적 여가다.

이걸 하려면 결국 어쨋든 책을 읽어야 하고... 정리를 하고... 글의 형태로 재구성을 해야하니...

 

이 챕터 즈음부터 뭔가 과학적 글의 선을 넘어선다.


6. 인간 관계와 삶의 질

성공적인 어울림에 대해 논하는 파트다. 위에 굵게 쓴 문장에서,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상대, 그러니까 의미있는 상대가 되는 것을 논하는 파트다.

'안(non) 고독' 상황은 피할 수 없다. 대신, 다시 상기하듯-이 책은 처음에 쫙 설명하고 하나하나 다시 짚는 느낌이라 '상기'가 매 번 돼야한다.- 안 고독한 상황은 긍정적이게 될 여지가 있다.

어떻게?

하나는 우정이고 하나는 가정이다.

끊임없이 흘러야한다. → 적혀는 있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느낌적으로 어떤 의미인진 알겠다만...

고독하지 않은 상황은 현실의 '유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한편 고독한 상황 또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독과 '안 고독' 두 상태를 원활히 오고갈 수 있어야한다.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지금까지의 얘기를 종합하는 파트로 기억한다.

결국, 일-생산, 유지, 여가 모두 값어치 있게 바꾸는 것에 능동적인 노력, 관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일에 임한다고 하자. 어떤 문제가 생겼다.

1. 명확히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을 하려고 시도한다.

2. 그렇다면 현재 상태가 업무에 임하는 유일한 방법인가?

3. 대안을 실험한다.

이런식.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아야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다.

 

삶은 일만 있는게 아ㄴ다. 인간 관계에 대해서도, 특히 가족도 정신적 물질적 만족을 이뤄야 한다.

그리고 기타, 좋은 대화는 즉흥적인 재즈 연주다.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지금까지 얘기한 능종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 나아가, 각각의 행위 자체가 목적인 삶.

그 삶과 그 사람에 주목한다. 거의 끝으로. 정리하는 장이다.

목표와 자기목적성.

외부 목표가 필요치 않은 사람이다. 그것 자체가 목표이며 동기부여다. 이것이 누적되고 일관된다면, 우린 마찬가지로 예측 가능성을 갖는다.

그리고 그것은 질서있는 규칙으로, 통제력으로 이어지겠지.

이러한 삶을 향하기 위해선 다시, 시간과 관심에 통제력을 가져야 한다.


9. 운명애

= 그 목적은 선으로 향해야 한다.

통제력을 갖기 위해선 자아를 성찰해야한다.

그렇다고 자아 성찰이 자아를 곧이곧대로 받아드리란 소리가 아니다.

군림하게 두지 말아라. 그것에 대해서도 통제력을 가져야한다. 낙서로 'ex) 성욕' 이라 적혀있다.

자아성찰의 과정은 회상을 보통 동반하는데, 이는 부정적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승세를 회상하는 루틴을 만들거나, 애초에 현실에 충실해라.

그리고 목표.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 의식을 원하는 일을 늘려라.

운명애. 이게 7~8장의 '능동성'과 연결되는데,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러한 운명을 사랑하며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소리다.

능동을 일반화하고 더 나아간 것.

그리고 그러한 운명애로 인해 저자가 우려되는 점에 대해 나름의 방향을 제시한 챕터다.

덕, 선으로 말이지. 성덕선! 진짜로 적혀있는 낙서


기어코 옮기긴 했네.

다시, 읽으면 알겠지만 글 구성이 서로가 서로를 향한다. 그래서 읽으면서 뭔 소린가 하면서도 이렇게 놓고보면 짜임새가 탄탄하다 느껴짐.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보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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