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보통일베들의시대
- 바닥부터배우는강화학습
- Wings2022굿즈
- 인디게임개발
- 역행자
- ECS
- necode
- 2023 비버잼
- 2023 경기게임잼
- 쫄?
- 프로이트 #쾌락원칙을넘어서
- #스타를#하다보니#최적화맛들림#42미네랄#앞마당파일런
- Netcode
- 공정한경쟁
- 2023 버닝비버
- MapleStoryWorlds
- 넷코드
- Catverse
- 페스트 #알베르카뮈
- 게임개발
- InputSystem
- Wings2022
- 강화학습
- 브레이킹 루틴
- 객체지향의사실과오해 #객체지향
- Unity
- 메이플스토리월드
- custommessaging
- 유니티
- 모토가있는하루
- Today
- Total
이문회우
2022년 정산 본문
2022년의 마지막 날이다.
전역 전날처럼, 정작 마지막 날이라고는 하지만 큰 감흥은 없다만
이거 한 번 적어보는걸 이전에 벼르고 벼른 상황이기에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올해에는 학교를 (잠깐) 탈출하면서 여러 변화가 있었지 않나 싶다.
사실, 상반기만 하더라도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정작 그 때 생각은 나질 않는다.
성과 자체도 하반기에 몰려있기도 하고.
그럼 그 하반기에 몰려있는 어떤 성과들을 정리해본다.
1. Wings2022 메이플 서바이버
Wings2022 끝 : 메이플 서바이버 (tistory.com)
Wings2022 끝 : 메이플 서바이버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Wings2022가 끝이 났다. 최종적으로 나온 게임 https://maplestoryworlds.nexon.com/play/f191a0a904b2452fa75b5b35f99b83a4 메이플 서바이버 메이플스토리의 IP를 활용하여 만든 서바이버 게임입니
koesob.tistory.com
상금이 아주 달달했다. 정말로.
학교를 탈출하고 인디 게임팀에 들어가면서 꽤 많은 돈을 썼는데 이 Wings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거의 메꿨다.
다만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내 성실성이나 자기주도성... 그런 면에서 참 부족함을 느꼈다.
기획 자체는 거창했다. 내가 짠 기획도 꽤 거창했고, 사실 지금도 괜찮다고 본다.
그런데 그걸 해내지 못했음.
해내지 못한 별별 이유는 떠오르지만... 내가 봐도 그건 변명이다.
그건 좀 아쉽다.
그런고로... 내가 혼자 개발을 한다, 내가 1인 개발을 한다? 그건 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2. 커튼콜
10월 스마일게이트 게임잼 : 커튼콜 개발 후기 (tistory.com)
10월 스마일게이트 게임잼 : 커튼콜 개발 후기
본문 링크 : [10월 게임잼] 커튼콜 - 잔혹극의 거장 on STOVE 게임 링크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320/ 팀원 : 작년 7월 게임잼에서 처음 만나 같이 인디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래머 두 명으로
koesob.tistory.com
커튼콜 기획 후기
일단 'The End'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막이 내리는 극장'을 떠올렸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게임을 만들기에 부족해서 나무위키 랜덤 찬스를 썼다. 나무위키 들어가서 '랜덤한 문서'를 누르는 것
koesob.tistory.com
따끈따끈하게 커튼콜 기획 후기 올렸다.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프로젝트다.
더욱이 협업도 잘 됐고.
게다가 반응까지 좋았다. 반응이 진짜 좋았다.
그 때 반응 영상 따로 녹화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힘들 때 보는 포션으로 쓰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특히 좋았던 점은 몇 가지 더 있는데
첫 번째는 어떻게 기획을 잡아야할지 찾았다는 점.
내가 재밌어한, 좋아한 경험만을 아주 잘 뽑아내서 그 위로 기획을 쌓아올리면 된다.
기반으로 삼은 경험을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일단 나는 재밌단거지.
그리고 두 번째는 장르라는 틀에 박혀있지 않았단 점.
이 게임을 만들면서 든 생각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이기도 했는데
'새로운 형태의 리듬 게임이 나왔다.'
이게 좋았다.
분명 참고한 게임은 RTS인 스타크래프트이다. 하지만 거기서 나온 것은 리듬 게임.
장르란 틀을 기반으로 기획을 하는 것에 좀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다.
게임이 먼저 만들어지고, 거기에 이해하기 편한 은유로 '장르'라는 꼬리표를 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장르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게임, 게임이 먼저 만들어지고 장르가 붙는 기획을 짜고 싶었는데 이 게임이 그러했다.
마지막은 트렌디하단 평.
그냥 내가 첫 인상을 봐도 이 게임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뉴진스의 힘도 있겠지만 뭔가 그럴듯한? 아트와 예상 밖에 카메라 워킹 때문 아닐까? 하는 중.
이 게임을 들고 동아리 교류회에 갔었는데 그 때도 확실히 주목 받는 게임이긴 했음. 아주 뿌듯뿌듯.
3. 던전 앤 시그널
2022.11.23. 던전 앤 시그널 SW 페스티벌 대상 (tistory.com)
2022.11.23. 던전 앤 시그널 SW 페스티벌 대상
와! 대상! 와! 알고보니 각 부문별 최우수상 받은 작품 중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는 것이더라. 그래서 상금이 더 커졌다. 대신 공동 수상이라 반토막. 플레이 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안드로이드에
koesob.tistory.com
메이플 서바이버가 '나는 혼자 하면 안되는구나...' 느낀 순간이라면 이 프로젝트는 '이것이... 협업?'을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다.
나 진짜 별로 성실하지 않았거든? 그냥 날먹... 버스 타는 승객이었던 것 같은데 개발 결과 보면 굉장해~ 엄청나~
할것 많은 대학생 팀이기도 해서 대회 끝나고 나서 다들 비슷한 반응이었다 ㅋㅋㅋ
정말 이것이... 협업?
기획적으로도 좋았다.
'오토배틀러'라는 장르와 'MBTI'라는 키워드는 찰떡이었다.
길드를 관리하며 다음 마을로, 다음 마을로 헤쳐 나가야하는데 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길드원 간에 긍정/부정 감정들을 MBTI와 오토배틀러의 '시너지'로 잘 표현했다.
이번 학기 만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이 게임도 추가 개발을 하고 싶음.
4.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진실을 밝히는 법의관이 되어 주세요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진실을 밝히는 법의관이 되어 주세요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밝히고, 현장 방문을 통해 사망자와 사건의 정보를 얻는 추리 게임
www.tumblbug.com
맡은지 얼마 되지 않기도 했고, 내 지분도 크지 않다.
내 성과...? 라고 하기엔 팀원 분들이 다 만든 국밥에 후추 가루 조금 뿌린 격이라ㅠㅠ
더욱이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서 포함시킬까 말까... 했지만
나름, 결국 '겜성게임즈'라는 팀에 들어왔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나 싶어서 올린다.
그리고 이 게임의 출시를 기점으로 내년 계획이 구체적으로 세워진다는 점에서도 중요하기도 하고...
+ 프로그래밍 쪽으로는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기반으로 내가 개발하는게 되긴 하는구나 싶었음.
그 밖에도 올해 책을 꽤 많이 읽었다.
블로그에 글로 올린 책들을 포함해서
-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01.12.)
-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01.13.)
- 박미정의 깃 & 깃허브 입문 (01.13.)
- 브레이킹 루틴 (01.15.)
- 몰입의 즐거움 (02.02.)
-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02.25.)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03.09.)
- 바닥부터 배우는 강화 학습 (04.29.)
- 페스트 (05.26.)
- 해커와 화가 (06.27.)
- 주역강의 (09.23.)
- 팀 쿡 (09.25.)
- 공정한 경쟁 (09.27.)
- 보통 일베들의 시대 (10.25.)
- 유니티 쉐이더 스타트업 (12.23.)
총 15권 읽었네. 중간 중간 읽다가 넘긴 책도 있었음!
책이 중요하다... 책이 필요하다... 느낀 해였는데, 나름 꾸준히 책을 읽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와중에 장르를 넘나들며 읽었고만!! ㅋㅋㅋㅋ
뭔가 뭣도 모르고 한 온몸 비틀기였는데 괜찮은 한 해를 보낸 것 같네...
역시 사회로 나와봐야 했던걸까
2023년, 24:26에서 중간인 25. 잘 살아봅시다.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면 위에 풍경 있어요! (0) | 2023.03.21 |
|---|---|
| 파운데이션 시리즈 1~3 (3) | 2023.01.23 |
| 2022.12.06. 유니티 번역 (0) | 2022.12.06 |
| 2022.11.06. 데프트 성불 (1) | 2022.11.07 |
| 수련회 메타 (0) | 2022.10.31 |